재미나는 인생 읽기

술이 확 깨네..

난척 선생 2007. 7. 27. 10:18

두 사람이 룸싸롱에서 술을 진탕 마셨다.

그 중 한사람이 혀가 말린 큰소리로 말했다.  

"사장님! 여기 술, 확 깨는거 있으면 갖다주세요!"

 

그러자 사장이 뭔가를 들고왔다..

그걸 보자마자 그 사람은 술이 확 깼다고 한다.

뭐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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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다름아닌 계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