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한문장 읽기

언제나 옳을 필요는 없다

난척 선생 2007. 11. 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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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 세트

존 나이스비트 지음

 

 

81P

 

<사람들은 자신이 반드시 옳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에 젖어 있다. 부모님은 옳다. 선생님은 옳다. 사장님은 옳다. 누가 옳은가가 무엇이 옳은가를 지배한다. 부부싸움을 하는 부부들은 싸움을 하다 보면 본래의 문제는 잊어버리기 일쑤다.

 

 특히 정당들은 자신들이 언제나 옳아야 한다는 생각에 얽매여 있다. 한 정당이 다른 정당의 입장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가? 상대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소모되는 그 모든 에너지를 논의의 주제에 대해 사고하는 데 활용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라. 그보다 더 나쁜 것은 옳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학습과 이해에 방해가 된다는 점이다. 그러한 사고방식은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왜냐하면 의견의 교환과 수정, 스스로에 대한 의문 없이는 그 누구도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제나 자신이 옳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장벽 안에 갇혀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일단 언제나 옳을 필요는 없다'는 마인드 세트의 힘을 깨닫고 나면 여러분은 어디든 둘러볼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드넓은 초원을 내달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정말 우리는 언제나 옳을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언제나 옳을 수 도 없구요..

늘 정도를 넘어 왔다갔다 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들입니다.

자신이 늘 바른길 에서 벋어 나지 않았다고 믿는 것은 커다란 오류입니다.

다만 늘 바른 길을 가기위해 노력해왔고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뿐일 겁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오직 神만이 그러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