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읽기

last train home

난척 선생 2008. 9. 24. 16:54

팻 메스니 그룹의 멋진 연주입니다.

 

눈을 가만히 감고

늦은 밤 기차가 기적을 울리며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장면을 떠올려 보세요.

몇 십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는 주인공의 설레이는 감정을 이입해보세요.

막차를 차고 한시바삐 집으로 돌아가고픈 주인공을 말이지요..

자, 그럼 기차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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