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쓰기

장 폴 사르트르

난척 선생 2009. 9. 23. 08:04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의 말이 오늘 아침 플래너의 오늘의 명언이다.

 

"우리는 죽어 가지만 아직 살아 있고, 살아 있지만 이미 죽어가고 있다.

 우리는 살면서 죽어가고, 죽어가면서 산다."

 

그의 책 '시지프스의 신화'에서 처럼

우리는 참으로 아이러니컬하고,

끝없는 원통 속을 이리저리 굴리고 있는 듯합니다.

죽어 가지만.. 살아 있고... 살면서 죽어가고 죽어가면서 산다...

말 장난인 듯 싶지만... 참으로 오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