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쓰기

냉탕과 온탕사이...

난척 선생 2009. 11. 12. 10:58

 

카~

 

대학교 2학년때인가 고전의 이해인가?... 하여간 그 시간에 새옹지마에 대해 다시한번 원전을 해석하며

소위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에 꼿힌 것이다.   

정말 인생 흐름을 가만히 지켜보면 새옹지마라는 말의 오묘함에 다시금 감탄하게 된다.

잘될 때, 자신을 돌아보고, 두려워하게 하고

안될 때, 용기와 희망을 갖게하는  

중용의 미를 일깨워주는 사자성어이다.

 

여유가 없고....

때로는 여유가 많고..

잘되고

때로는 잘 안되고...

 

cest la vie!!

그것이 인생인 듯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웃을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윗글을 작성 6시간 후....

 

그래도 힘든 건 힘드네요... ^^

이런때도 웃음이 필요한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