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한문장 읽기
살아있는 동물들 모두 움직여라!
난척 선생
2010. 9. 29. 18:12
지은이: 이시형
159P
인간은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움직여야 바람이 일고 온몸에 기의 흐름이 일렁인다. 이게 동물의 속성이다.
구상이나 기획을 해도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다. 이것저것 생각하노라면 안 되는 일이 더 많아진다. 그러다 보면 마음이 자꾸만 위축된다. 결국 그 아이디어는 펴 보지 못한 채 사장되고 만다.
# 마음 괴로울땐 아무 생각말고 움직이자.. 마구마구 움직이자... 그냥 이유없이 움직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