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읽기

고지전

난척 선생 2011. 12. 1. 13:33

감독: 장훈

주연: 신하균, 고수

 

 

스토리도 탄탄하고 연기도 과장되지 않고...

이제 한국에서도 이렇게 탄탄한 전쟁영화가 제법 나오는구나! 수준 많이 높아졌다,라고 생각하게 만든 영화

전쟁장면과 배경연출에 힘이 많이 들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김옥빈은 저격수로는 너무 이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본 박상연은 공동경비구역 JSA의 원작자

그리고 선덕여왕과 뿌리깊은 나무의 각본을 쓴 사람... 기존에 전쟁영화보다는 훨씬더 시나리오가 탄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