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쓰기

상황이 나를 비틀어서... 포기하고 싶고 울고 싶을 때

난척 선생 2014. 10. 21. 18:03

 

상황이 나를 비틀어서... 포기하고 싶고 울고 싶을 때

 

휴~

상황이 나를 비틀어 내팽겨쳐 버린 듯한 느낌이 들때.. 그래서 주저 않아 울고 싶을 때..

후~

한없이 우울해질 때... 그 우울을 부여 잡고 심연으로 침잠하고 싶을때..

그때 우울의 유혹에 승복하지 말자...

그저 그저..

아리고 텅빈 마음으로

걸어가자..

한 걸음부터

한 걸음부터

비척거리며 내 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