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와일드(야생 속으로)

인투 더 와일드 Into the Wild , 2007 제작

감독 숀 펜

출연 에밀 허쉬, 빈스 본, 캐서린 키너, 크리스틴 스튜어트

 

실화를 바탕으로, 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배우 숀펜이 감독을 했는데... 그의 이미지와 영화가 참 잘 맞다는 느낌

2시간 30분이 넘는 영화였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생활에 관심이 많아 흥미롭게 보았다.

내용도 메세지도 좋아서 책으로 다시 읽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생 속에서 혼자서 자급자족으로 살아내기란 만만한 일은 분명 아닐 것이다.

그것은 생존의 문제 이외에도 외로움이라는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고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강한 인상을 받은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