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읽기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난척 선생 2022. 1. 1. 17:14

감독 우디 앨런
출연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주드 로

우디 앨런의 영화는 소소하게도 때론 강도가 세게 재미있다.
아무튼 재미있는 것이다.
80세가 넘은 감독에게서 이런 젊은 날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직까지 그의 에너지는 건재하고, 젊다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아무튼 우디 알랜 표 영화임에 분명한 시그널들을 볼수 있다.
그럼에도 식상하지 않고 젊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에 진심어린 존경을 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