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하나를 소개 할까한다..
우리 FP 한분이 식당에 가서 연세가 60세가 넘은 고객에게 열심히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었다.
가게 안주인이 주방으로 간 사이
연세가 지긋한 바깥주인이 조용히 그 FP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낮은 목소리로
"저녁알로 시간있능교?"
당황한 우리 FP 왈
"아니예..아니예..."
그러자 다시
바깥 주인이 다가와 낮고 음침한 목소리로 말하길...
,
,
,
,
,
,
"그럼 낮으로는 되겠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는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플래너에 다가 잽싸게 기록해두었다...
이 이야기를 티브이 오락프로에서 나가서 연예인들이 들려준다면
대박감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재미나는 인생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기름과 라면 (0) | 2007.07.27 |
---|---|
당신은 딱 한가지가 부족하네요 (0) | 2007.07.25 |
M.T가 그 M.T였어? (0) | 2007.07.23 |
아내와 애인 (0) | 2007.06.08 |
백구야! (0) | 2007.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