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읽기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도 예술은행 작가 <김경수>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작품 김경수 작가의 동네어귀 파웰 쿠친스키 그림 몇점 (폴란드) 파웰 쿠친스키(Pawel Kuczynski)는 풍자적인 그림을 그리는 폴란드의 일러스트 작가 노먼 록웰 Triple Self-Portrait Triple Self-Portrait 1960 The Saturday Evening Post, February 13, 1960 (cover) Oil on canvas 44 1/2 x 34 3/4 in. The Norman Rockwell Museum at Stockbridge (Massachusetts) 노먼 록웰(Norman Rockwell. 1894~1978) 엄옥경 go into the scent 화려한 색, 모란은 부귀와 영화의 상징이란다.. 이 그림 옆에 나는 이렇게 써 붙였다. 정말 행운과 부귀영화가 몰려오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불멸의 화가 반고흐 展 천안에서 교육을 받고 하행선을 타고 온것이 아니라 상행선, 그러니까 서울을 향했다. 반 고흐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하나... 주머니 속엔 잡지사에 고객 엽서를 띄워 당첨된 초대권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1999년 가을, 유럽 미술관을 돌아다니며 보았던 반 고흐의 작품들에서 숨쉬는 .. 경남도립미술관- 신나는 미술관전을 다녀와서 아이와 함께 신나는 미술관 전에 다녀왔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미술 전시회를 찾기란 참 어렵다. 물론 미술작품이 어른, 아이를 딱히 구분 짓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이들이 좋아할 전시회는 드문 것이다. 이번 신나는 미술관전은 4살짜리 아이와 함께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전시회였다. 알.. 로베르 콩바스 展을 다녀와서 경남도립 미술관에 이번에 로베르 콩바스라는 프랑스 작가의 작품전을 다녀왔다.. 그간 도립미술관 전시회에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는데 이번 작가는 톡특성에 있어 내 맘을 사로잡았다... 색채가 뚜렸해서 그림의 일부를 사진을 찍어 보았다.. 톡특함은 일단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것.. 오슬로에서 만난 뭉크 2 (뭉크 미술관) 오슬로 국립미술관을 나와 지도를 펼쳐 들고 시의 우측 끝에 있는 뭉크 미술관을 향해 발길을 몰아간다. 아직 뭉크의 작품들에 목마른 나는 보고픈 여인을 만나러 가는 것처럼 발걸음이 가볍다. 아랍인들이 주로 사는 거리를 지나 공원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미술관을 발견했을 때 벌써부터 약간의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