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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읽기

경남도립미술관- 신나는 미술관전을 다녀와서

 

 

 

 

 아이와 함께 신나는 미술관 전에 다녀왔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미술 전시회를 찾기란 참 어렵다.

물론 미술작품이 어른, 아이를 딱히 구분 짓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이들이 좋아할 전시회는 드문 것이다.

이번 신나는 미술관전은 4살짜리 아이와 함께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전시회였다.

알록달록한 블록으로 만든 작품들과 형형색색의 조형물들은 아이의 시선 뿐만아니라

어른들의 그것또한 쏙 빼놓았다.

 

아이들과 주말에 꼭 한번 다녀오면 좋을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