辱說某書堂(욕설모서당) - 훈장 욕하기
서당 내조지(書堂乃早知)이요 : 서당을 일찍부터 잘 알고 있지요
방중 개존물(房中皆尊物)인데 : 방안에는 모두 존경하는 분인데
생도 제미십(生徒諸未十)이라 : 생도는 모두 열 명 못 되는지라
선생 내불알(先生來不謁)이다 : 선생(훈장)은 와 보지도 않는다.
서당 내조지(書堂乃早知)이요”의 내용 일부
'재미나는 인생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은 요렇게 돌아가고... (0) | 2008.09.26 |
---|---|
서울로 발령 받은 갱상도 초등학교 교사 (0) | 2008.07.23 |
산부인과에서 (0) | 2008.06.26 |
코끼리와 개미의 사랑 (0) | 2008.06.26 |
꼬마와 국회의원 (0) | 200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