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굵직한 물리적 피상적 조건은 같다. 자고 일어나고 밥을 먹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아이들을 보고 다시 자고...
하지만 세부적인 상황 조건은 하루하루 달라진다... 이에 따라 마음은 맑았다가 어두웠다가를 반복한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알면서도.. 현재의 상황은 마음을 어둡게 한다.
최근 상황에서 사무실 잘 보이는 공간에 적어둔 말들이다.
일단 움직이자, 몸을 움직이자!
이곳이 아니라도 길은 있다.
남의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 마라.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지금 생각하는 큰일이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 경우가 많다.
나를 믿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
타인이 나를 이해를 해줄꺼란 기대는 하지 말라.
의기소침한다고 타인이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다.
상황을 극복하려 하지말고 상황에 충실하라.
약자에게 언제나 강자는 강하다.
나는 결코 약자가 아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화내지 말자. 화내면 나만 손해다.
어울리지 않는 그릇일수 있다.
내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모두에게 좋은사람이 될수 없다.
어설프고 혹은 쫀쫀해 보이는 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상대의 말을 모두 믿을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을 가장 잘아는 사람은 바로 나이다.
낙담할 필요 없다. 나 자신만 손해다.
힘들때 웃음을 짓는 것이 약이 된다.
나 홀로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세상에는 보다 행복한 사람도, 보다 불행한 사람이 얼마든지 있고,
그들 역시 하루를 살아낸다.
조금은 뻔뻔해도 된다. 너무 소심하여 착하게 하려하면 정신 건강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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