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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문장 읽기

3분 고전

3분 고전

지은이 :박재희

 

 

43P  도덕경 48장

 

爲學日益, 爲道日損

 

배움은 날마다 채우는 것이다. 도를 닦는 것은 날마다 비우는 것이다.

 

 

비운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채운 사람만이 버릴 자격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도덕경 - 利用

 

有之以爲利, 無之以爲用

소유한다는 것은 이(利)이다.  써서 없애는 것이 용(用)이다.

 

잘 벌고 잘쓰는 것, 이것이 이용(利用)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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