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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기

우리의 20세기

 

감독 마이크 밀스

출연 아네트 베닝, 그레타 거윅, 엘르 패닝, 루카스 제이드 주먼 


독특한 형식으로 만든 영화
마치 영화 <보이 후드>의 다른 성장이야기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자연스러웠고....
그 중에서도 아네트 베닝은 나이가 들었지만 역시~~ 아름답고 연기가 뒤어나다. 사랑스럽다. ^^
사춘기 청소년을 대하는 미국 부모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와 다른점에서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점이 있었다.  
아무튼 색다른 형식으로 그저 보여주는..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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