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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기

버닝


감독 이창동
출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 없는 영화,
스티븐 연의 연기와 행동을 보며 어쩌면 사이코패스는 저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평범한 우리 주변의 인물이고 어쩌면 저렇게 차분하고 냉정하고 아무 감정없이 침착함을 보여주는 인물을 보며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없는 살인마에 대해 느끼게 해주는 스티븐 연의 연기에 고개를 끄덕이게 됨.
유아인의 연기보다 오히려 스티븐 연의 연기가 참좋다는 생각.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좋은 영화

이전까지 이창동감독의 스타일과는 좀 차별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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