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좌 정복 - 불가능은 없다 14 Peaks: Nothing Is Impossible , 2021 제작
감독 토퀼 존스
출연 니르말 푸르자
오랜만에 다큐멘터리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다.
8000미터 이상의 14개 봉우리를 불과 2019년 6개월 조금 넘기고 성공함
놀라운 것은 크게 쉽없이 연속으로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네팔인들로 구성된 파시블 프로젝트(possible project) 팀이
특히 단 이틀만에 총3개 봉우리 -K2를 비롯한 인접 2개 봉우리를 성공!!
혼자가 아닌 팀원과 함께를 내세운점, 두번의 구조작업이 주는 감동..
8천미터급의 산들은 무시무시한 곳이구나! 다시한번 느낌
한국어 제목은 그냥 "14좌 불가능은 없다"로 했으면 좋았을 것을...
정복이란 말은 어쩐지 거부반응과 자극적인 단어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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