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써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냇 윌스의 만담 86p 냇 월스의 만담 ‘별 일 없거나 개가 죽었거나' 빅터 레코드, 1908년 발매 어떤 부자가 자신의 주치의로부터 산에 가서 요양하다 오라는 조언을 들었다. "과로와 업무 과몰입으로 체력이 고갈 된 상태입니다. 정상적인 몸 상태를 회복하려면 산이나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일과 관련된 것들을 잊고 지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4주에서 6주 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그러면 다시 괜찮아질 겁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의사의 조언대로 해야겠어. 멀리 떠나 있는 동안은 편지나 전보 따위에 방해 받지 않을 생각이야. 아니, 아예 편지나 전보를 받을 수 없는 곳으로 가야겠군" 그리하여 그는 6주 동안 멀리 떠나 있다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해 도시로 돌아왔다. 그동안 집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