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란 단어..
다시 생각하니 잘못되었다는, 실수였다는 의미가 아닐까?
이 후회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은 보통 행동이나 생각, 혹은 말에 기인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말"인것이다...
그렇다고 타인에게 말을 안하고 살수도 없고..
최선의 방법은 말수를 줄이는 것..
꼭 필요할 말만 할 것..
말에서 그 사람이 묻어 난다..
글도 마찬가지로 언어의 일부이니 말과 매 한가지겠다..
글도 필요한 글만 쓸것..
근데 요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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