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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문장 읽기

육일약국 갑시다- 밑줄2

 

김성오 지음/21세기북스 펴냄

 

읽을 수록... 참 좋은  책이네...

자! 밑줄을 그어보자...

 

 

112P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물려 받은것, 내가 처한 환경들을 탓할 필요가 없다. 도와주는 사람 하나없다고

한탄할 필요도 없다.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오늘, 희망과 성공의 씨앗을 심고 정성으로 가꾸면 반드시

성공의 열매를 맛볼 것이다. 더불어 그 열매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어주는 것이야 말로 성공적이고

보람있는 삶이라 확신한다.

 

어제는 바꿀 수 없지만 오늘은 자신의 의지로 바꿀 수 있다. 생각을 실행하는 힘을 키워야 할 때다.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방법은 발로 뛰는 것이다.  

 

 

 

123P

"회원수를 반올림해서 10만 명이라고 할까요?"

"우리 회원 수가 10만 명이 되나?"

아닙니다. 하지만그렇게 얘기하는 것이 관행입니다."

"안 되는데 왜 외상을 할라 그라노?"

 

보통의 기업들이 10-20퍼센트 정도 반올림하는 것을 '관행'이라며 예사로 안다. 하지만

처음에 부풀려 얘기하면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라도 또 다시 거징말을 해야 한다. 회원 수가 정말 10만명이 되었을 때, 12만 명이라고 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다보면 기억력의 한계때문이라도 언젠가는 들통이 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조금 부족하더라도 사실을 말하게 되면, 대외적으로 신뢰를 얻는 것은 물론, '10만'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된다.

 

중략

 

정직은 은행의 예금통장과 같다. 자신이 넣은 정직은 신용과 믿음이라는 확실한 이자를 낳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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