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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쓰기

실패하지 않는 방법

 

누구나 실패는 두렵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두려움이 절반쯤 들어차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늘 실패는 두렵고, 생각하기 싫은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실패하지 않는 두가지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겠다. 

이 두가지만 지킨다면 인생에서 실패란 있을 수 없다.

어떠한 일에서도 실패를 모르는 승리자가 될 것이다.

 

잘 들어보시라...  그 첫번째 방법!!

 

먼저 실패하지 않기위해 여러 분이 할 수있는 방법은 아주 쉽다.

무슨 일이든 간에 try(시도)하지 않는 방법이다.

시도하지 않으면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다.

실패란 당신이 무언가를 하기 위한 행동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작을 하지않고, 아무런 욕심없이, 어떠한 행동없이, 어떠한 도전없이 인생을 살아 간다면...

분명하다... 당신은 실패없는 인생을 살아낼 것이다.

 

늘 조심조심... 안전안전... 아무런 도전없이도 안분지족할 수 있고, 행복하다면 적극 권장할 만한 방법이다. 한끼쯤 돈이 없어 굶어도 만족할 수 있고, 남들 다가는 휴가를 못가도, 내 자녀에게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베풀지 못하더라도 정성적인 사랑을 듬뿍 줄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말이다.

 

만약 당신이 이 방법을 쫓는다면 분명 실패없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당신이 첫번째 방법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두번째 방법이 있다.

이 두번째 방법은 역사상 위대하다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이다.

자, 실패를 하지 않는 두번 째 방법...

 

일단, 당신이 어떠한 일을 시작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누군가 당신에게 실패했으니 이제 그만하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이야기해도 결코 당신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성공을 확신하고 포기하지 않는 방법이다.

남들이 다 실패했다면서 투덜투덜 집으로 돌아갈 때도 당신은 남아서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죽어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남들이 뭐라 그래도 당신은 실패를 인정하지 않도 계속 try하는 것이다.

그러면 결코 실패는 없는 것이다.

 

윈스턴 처칠은 세상을 뜨기 얼마 전, 영국의 한 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nver give up!"

"nver give up!"

"nver give up!"

 

 발명왕 에디슨이 수많은 실패 끝에 전구를 발명하자, 기자가 찾아와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생님이 6,523번의 실험 끝에 이 전구를 발명하셨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6,522번의 실험은 시간 낭비였던 것 아닙니까?"
그러자 에디슨은 정색을 하며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시간 낭비라니요?  
나는 6,522번의 실험 끝에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되었는데요."
 
에디슨이 어린시절 달걀을 품어 부화를 시키려고 한 일화 기억하십니까?
그만큼 그는 단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6,522번의 실패를 하나의 교훈으로 생각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세상이 아주 복잡.다양해 졌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사는 근본 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아주 단순합니다.
밥먹고, 싸고, 자고, 하고 싶으면 하고... 뭐 이런...단순한 순환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그러므로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제가 제시한 방법 2 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인생을 산다면 여러 분은 실패없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
 
네? 그게 말이 쉽지... 실제로 그렇게 살기가 쉽게 되냐구요?

네, 맞습니다.

말이 쉽지... 그게 마음 먹은데로 되지 않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인생에서 필연적으로 실패를 맛볼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한번도 실패하지 않는 인생이 있을 수 있겠지만...

좀처럼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쩌면 실패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네요..  

 

단, 에디슨의 말처럼 실패속에서 하나하나 교훈을 습득해나가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는 필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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