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법정스님
95P
대 그림자 뜰을 쓸어도 먼지 일지 않고
달이 연못에 들어도 물에는 흔적이 없네.
竹影掃階塵不動 月輪穿沼水無痕
(죽영소계진부동 월륜천소수무흔)
## 찬찬히 의미를 곱씹어 읽어보면 정말 멋들어진 시이지요 ^^
자연은 억지가 아니라 정말 자연스러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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