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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문장 읽기

법정스님의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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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법정스님

 

160P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복을 누가 줍니까?  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서 스스로 받는 것입니다.

 

 

# 금새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아쉬운 마음은 없는데...

   세월 참 빠르다는 느낌은 점점 크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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