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상문학상 작품집
김영하 외
조현- 그순간 너와 나는 중에서
347P
그렇다 믿음이란 한 켤레의 운동화 같은 것이므로 왼발 다음에는 오른발을 앞으로 내디뎌 보조를 맞춰야 한다. 결코 왼발만으로는 세상의 길을 걸을 수 없는 법이다.
'책 속 한문장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생각이 문득 일어나.. (0) | 2012.03.21 |
---|---|
사사로운 이익을 탐하면... (0) | 2012.03.20 |
행동과 감정의 상관관계 (0) | 2012.03.08 |
채근담-- 조금 모자람의 묘미 (0) | 2012.03.06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0) | 201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