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Drive, 2011
- 감독 니콜라스 윈딩 레픈
- 출연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
칸영화의 감독상을 수상한 이 영화는 덴마크 출신의 감독이 만든 영화이라서... 헐리우드 적이면서도 유럽의 냄새가 짙다.
보통의 헐리우드의 카액션 영화보다도 진지하고..
보통의 유럽영화 보다도 눈으로 즐기는 재미꺼리가 다소 존재한다.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도 좋다..
하지만...이 영화의 주제가 좀 밋밋하게 약하고(꼭 강할 필요는 없다) 결말로 치닫는 부분에서 뭔가 뚝 끊김이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개인적으로 완성도에서 있어서는 떨어지지 않는가 라는 생각과
장편이라는 생각보다는 소품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