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콜리아 (2011) Melancholia
라스폰트리에 감독의 독특한 카메라 워크가 돋보인 작품... 근데 정말 멜랑콜리하다...
어떤 초현실주의 회화나 사진을 접하는 듣한 느낌이 강렬하다.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감독 린 램지
영화 '아엠 러브' 틸타 스윈튼의 연기와 에즈라 밀러의 소름돋는 살벌한 연기...
으으으 끔찍혀!!
이해 할 수없는 아들의 세계와 그로인해 고통받는 엄마
하지만 엄마는 엄마!
다른 나라에서 In Another Country, 2012
나도 이제 홍상수 식의 표현 방식이 좀 식상한 느낌이 들어..
하지면 여전히 홍상수 감독은 용감하게 우리의 내부를 끄집어 내잖아!
권태로움에 대하여... 권태를 탈출하면 과연 권태롭지 않을까....?
남녀 사랑에 대한 세련된 물음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작품
근데 종반부의 몽타쥬식 섹스신은 좀 동떨어진 느낌이랄까... 그래도 좋았어...
주인공들의 연기도 좋았어!
반지의 제왕을 봤다면 빌보베긴스의 모험담이 궁금하다면 스펙타컬한 재미는 보장!!
반드시 영화관에서 관람을....
-
휴 잭맨의 진지한 발견..
앤 해서웨이의 연기력
-
이 영화를 통해 프랑스 혁명사에 관한 책을 구입하고...
다시 제대로된 레미제라블을 읽어 보리라 다짐...
-
그리고 뮤지컬도 봤으면 좋겠다!! 대구에서 한다던데...
시즌에 꼭 들어 맞는 따듯한 영화!
-
-
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2012
크리스마스 아침 온가족이 조조를 맞으러 가다!!
자연스레 토이 스토리를 떠올리게 되고...
따듯한 어린이 영화~~ 근데 아내는 마지막에 울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