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위드 러브 To Rome with Love, 2012
미드나잇 인 파리는 상당히 재미있고 기발한 느낌이었다면... 이 영화는
좀 미드나잇 인 파리의 답습인 듯해서 식상한 느낌이 있다.
샤워 부스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우디앨런의 예비 사돈의 설정이 좀 재치있고 재미있어 보인다.
사랑은 의도대로 되지 않고... 사람이 속마음은 모르는 것이다.
표방하는 것과 진실로 원하는 차이의 간극...
설명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할지라도.. 과연 그것이 행복을 가져다 줄수 있는 것인가?
사랑도 모르고.. 인생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