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속 한문장 읽기

달팽이

 

몽해항로

 

 

달팽이  - 장석주

 

사는 것 시들해
배낭 메고 나섰구나.
노숙은 고달프다!
알고는 못 나서리라.
그 아득한 길들!

 

 

'책 속 한문장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벽한 날들  (0) 2015.08.14
공병호 박사 홈피에서...   (0) 2015.08.12
주말엔 숲으로  (0) 2015.06.25
강백호! 너란 녀석은...  (0) 2015.06.22
심재(心齋) - 장자  (0) 201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