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지은이 김정훈
59-60p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를 구분한 경제학자 마르크스의 가치론은 여전히 유효하고 탁월하다. 각 개 인의 구체적 필요에 의해 생산된 물건이 '화폐'라는 '교환가치 엔 의해 평가되면서 자본주의의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마르크스는 진단한다. 이른바 '사용가치'라는 '질적 가치'와 '교환가치'라는 '양적 가치' 사이의 모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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