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 나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
먼저 7시 정도면 집을 나서서 1시간 정도 걸리는 회사 출근,
그리고 7시 전후로 퇴근을 해서 8시 전후에 집에 도착한다...
결국 꼬박 12시간을 회사에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하루의 절반이다..
다른 이들도 직장이 있는 사람이라면 별반 다르지 않을 듯하다...
12시간! 하루의 절반을 직장에다 쏟아붓고
그 결과 월급을 받는 것이다.
꼬박 하루의 절반...
그리고 가정에서 나머지 12시간을 보낸다..
근데... 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중에 절반은 수면으로 휴식을 취함으로 활동시간은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가족과 함께할 시간은 6시간...
그렇면 하루는 끝이나는 거다...
단순히 단위 당
시간으로 따져 볼때, 우리가 가장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할 곳이 정해 진것이다..
바로 직장과 가정!!
이곳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가정의 중요함이야 두말할 필요도 없고..
정작 우리가 다시한번 되돌아봐야 할 곳이 바로
하루의 절반을 보내고 있는 직장이 아닌가 한다..
어쩌면 이 직장에서의 생활이
인생 성공을 좌우할 수있는 관건 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려면 직장에 열정을 다해야 하겠지.. 그리고..
어떠한 사람이 자신의 직장에대해 정말 감사해 본 적이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당신의 직장에 대해 감사하거나 사랑한다는 감정을 품은 적이 있는가?
만약 그런 적이 없다면... 왜 그러 한가?
직장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족의 생계를 유지시키게 한다...
직장이 없다면 당신의 가족은 어쩌면 굶어야 할 지도 모른다..
단지...이 이유하나만으로도 직장에 대해 감사할 이유는 되지 않나는 생각을 한번 해본다..
아이구!!
또 잘난 척하고 나니까... 마이 부끄럽다..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여야 하는 법이거늘.... 이놈의 익지않은 마음은
늘 고개를 쳐든다... 억지로라도 수그려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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