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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쓰기

근심이이란 상상력의 오용

근심이란 상상력을 오용하는 것이다.. -에드 포먼

 

 

플랭클린 플래너 위쪽에는 그날그날의 명언이 쓰여있다. 

 

거기에 5월 1일자에 있는 내용이다. 

 

나는 에드 포먼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다만, 검색엔진에서 찾아 보니 26세에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정보는 얻을 수 있었다.

 

 

어쨌든 이 사람의 말은 참으로 정곡을 찌르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근심을 하다보면 상상력이 발동된다. 그럴수록 근심의 무게는 더 크지기 마련이다.

 

누구나 이런 경험은 있을 것이다. 걱정이 걱정을 낳고 더 큰 걱정을 낳고... 자멸하고...

 

이게 상상력을 잘못 쓰게 되는 것이다.

 

 

상상은 긍정적인 상상을 하는 것이 몸에 좋다. 

 

왜냐!

 

상상은 돈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긍정적인 상상을 하는 것이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근심을 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이 문제꺼리가  해결된다면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상상해보자.   

 

 

이 글을 읽고 웃기고 있네! 막상 근심거리가 당신에게 던져져봐라 정말 그렇게 되나?

 

라고 반문 하시는 분들에게

 

나는 할 말이 없다....

 

그것은..

 

내가 이 물음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내게 근심꺼리가 던져 진다는 부정한 상상은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일 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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