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우든, 스티브 제이미슨
150- 151P
감정 기복이 그것을 방해한다. 그래서 나는 선수들의 감정에 호소하는 연설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연습이든 경기 전이든 도중이든 후이든 간에 감정적인 호소나 과장된 말투는 일체 없었다. 인위적으로 선수들의 감정을 고조시켜 놓으면, 결국에는 감정에 침체되거나 좌절감에 빠지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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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팀원들에게 늘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나 자신조차 통제할 수 없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 자신을 통제하라고 요구할 수 있겠는가? 명심하라. 감정 조절은 일관성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고, 일관성은 성공의 가장 중요한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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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격해져서 문을 발로 쾅 하고 차는 순간, 냉철한 판단력과 상식과 이성은 모두 창문 밖으로 날아가 버린다. 불행히도 혼란이나 위기가 닥쳤을 때는 누구나가 그렇게 되기 쉽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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