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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문장 읽기

내 생에 가장 따듯한

  

  

  지은이 양귀자 외

 

 

180P   이종선 <내아픈 우정의 꽃>중에서

 

 "나는  하나도  아쉬워 하지 않는 것들. 늘 곁에 있어  모르는 소중한 것들. 

  

   언제나  우리는 이것들을  잃을 때에야 잡고 싶어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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