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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문장 읽기

레버리지 리딩

 

    

   레버리지 리딩

   혼다 나오유키 지음

 

 

이 책에서 말한 레버리지 리딩으로 읽은 책이다.

평소 독서 습관에 자극을 주는 책이다.

그 자극으로 더 많은 책을 읽고 싶어졌다.

이제 한달에 10권을 목표로 달려가야 겠다.

책에서 말한데로 내게 20%를 건졌음으로 대단히 만족한다.

 

 

 

34P  내용:  관련된 책을 여러권 읽어라

 

또한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로부터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자신보다 조금 앞서간 사람의 이야기는 바로 교훈의 창고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실무경험이 없는 높은 사람이 쓴, 이론만을 설파한 교과서 같은 책들은 절대 사지 않는다. 될 수 있으면 실무가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을 읽는다.

 사실 나는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일을 해왔다. 단, 한두 권 정도 읽는 것 가지고는 부족하다. 되도록 많은 책을 효율적으로 읽어, 수많은 사람의 성공 과정을 흡수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이로 말미암아 누적효과가 발생하여 '개인자산'이 점점 증가한다. 그리고 이것이 점차  쌓이면 조건반사적으로 반드시 책의 내용을 실천하고 활용하게 된다.  

 

 

 

44P 내용: 독서는 확실한 투자

 

'그 어떤 투자보다 확실한 투자는 다름 아닌 자기투자이다'

이는 여러 비지니스 서적에서 공통으로 말하는 '상식'이다.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제아무리 우량기업의 주식을 샀다 한들 앞으로도 쭉 주가가 오르리란 법은 없다. 그뿐이랴, 도산이나 상장폐지로 가치가 0이 되어 버릴 가능성도 있다. 하물며 신용거래를 하였으면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까지 있다. 그러나 자기자신에게 투자하면, 일부러 손해를 보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그런 바보짓을 할 사람은 없겠지만 말이다.) 이익은 항상 플러스일 것이다.

 

중략

 

주위의 성공한 경영자들의 사례를 보면 성공한 경영자들은 반드시 책을 읽는다. 독서를 통해 이익은 적어도 책값의 100배가 넘는다. 즉, 이를 풀이하자면 10,000원짜리 책을 사서 그 내용을 실행에 옮기면 1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말이 된다. 100권을 읽으면 1억원. 그것을 10년동안 계속하면 10억원이 된다.

 

 

 

61P 내일이란 패자의 언어

 

인생에서 가장 해가 되는 말은 '내일'이다. 이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 성공하지 못한 사람, 불행한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다. 그들은 종종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야지.' '내일부터 책을 읽어 야지.'하고 말한다.

나는 내일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 내게 주어진 것은 오늘 뿐이다.

오늘은 승자를 위한 말이고, 내일은 패자를 위한 말이다.

 

   -- A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의 젊어서 은퇴하기

 

 

 

110P  왜 아침에 좋은 비지니스 서적을 읽어야 하나?

 

훌륭한 비지니스 서적에는 독자에게 용기와 의욕을 북돋워 주는 힘이 있다. 읽다 보면 어느새 점점 의욕이 차올라 기합이 단단히 들게 된다. 그런 식으로 아침 이른 시간에 의욕을 일깨워 놓으면 , 그날 온종일 적극적인 기분을 지속할 수 있다.

 

 

 

132P 여백에 메모를 한다.

 

팬을 한손에 들고 밑줄을 그으면서 책을 읽고 있자면, 다양한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친다. 책의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일도 있고, 전혀 관계없는 일도 있다. 두서없이 잡다한 생각들이 자꾸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뇌가 자극을 받기 때문일 것이다.

 그때 머릿속에 떠오른 것을 '나중에 정리해서 메모해야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기는 무척 어렵다. 금방 잊혀버릴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기껏 얻은 유용한 정보를 그렇게 묻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은가.

 책을 읽다가 떠오른 아이디어나, 저자의 주장에 대한자신의 생각은 �의 여백 부분이나 빈 페이지에 적어두어야 한다. 메모지나 노트를 마련해서 따로 기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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