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씽킹
혼다 나오유키 지음
21-24- 26P 레버리지 씽킹이란?
투자란, 무엇인가를 먼저 내 놓고 그것으로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제가 이 책을 통해 권장하고 싶은 자기투자는 하루하루 일에 쫓기면서 일에만 투자하던 것을 멈추고 자기 자신에게 더욱 신경을 쓰라는 것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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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남는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취미생활에 사용해도 상관이 없지요. 그러나 남는 시간을 자신에게 재투자를 하면 자기자산 중 시간자산이 더욱 늘어나 수익도 올라갑니다.
은행의 예금이자로 치면 '복리식 계산'과도 같은 것이지요. 이자에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단리'와 원금 + 이자가 붙는 '복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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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재투자를 하면 자기자산은 가속도적으로 늘어납니다. 처음에는 1만큼의 노력과 시간을 들여 1만큼의 성과밖에 얻지 못했지만 그것이 점차 1대 10이 되고, 여유가 생겨 재투자까지 하게 되면 더 쑥쑥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재투자를 반복하다 보면 수입과 성과 또한 늘어납니다. 자신은 실제로 일을 하지 않는데 마치 불로소득을 얻는 것 처럼 투자하는 노력이나 시간이 0에 가까워지는 것이지요.
자기자산을 늘리고, 여기에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 적은 노력과 시간으로 큰 성과를 얻는 것, 이것이 레버리지 씽킹의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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