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다니엘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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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의 주인공은 우뇌형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다. 이들은 창작자 및 다른 사람에게서 감정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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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좌뇌'가 뛰어난 사람이 몰락하고 '우뇌'가 뛰어난 사람이 승승장구하는 이원적인 세계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좌뇌적 사고는 여전히 필요불가결하다. 하지만 더 이상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하이컨셉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양쪽 뇌를 모두 활용하는) 새로운 사고라고 할 수 있다.
# 타인의 감정적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는 사람은
딱딱하고 경제 계산기가 돌아가는 사람이 아닌 정말 인간미가 물씬 흐르는 사람~
빠르고, 경제관념이 세상을 지배하고, 다분이 비인간적인 세상의
리더는 최종적으로 흘러간다면 결국 휴머니티가 흐르는 리더가 바로 공감을 끌어 낼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3막의 주인공은 이전 시대의 역량을 고루고 탄탄하게 갖추고 있으면서 인간미가 흐르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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