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지은이 : 법정
341P
우리들 마음의 흐름을 하루 동안 관찰해보십시오. 늘 같은 마음 상태를 지니기는 어렵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좋았다가 울적했다가 밝았다가 흐렸다가, 마치 예측할 수 없는 날씨처럼 우리의 마음도 늘 어떤 흐름 속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내 의지대로 움직이고 있다면 잘 사는 것이고, 내 의지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흔들린다면 잘 못 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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