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색 쓰기

머문자리

아침 출근길에 차위에 낙엽 하나 떨어져 있었다.

그러다 차가 출발하고 잠시후 낙엽은 휙 날아가버렸다.
그순간 우리의 생 또한 저렇게 머물다 가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당신이 머문 자리에 어떤 흔적이 남아 있을까..

'사색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스로에게 주는 위로와 다지는 말  (0) 2010.09.24
정치인의 얼굴을 보며  (0) 2010.09.01
돈에 의미를 심어 보자.  (0) 2010.08.07
justice  (0) 2010.07.07
2010 남아공 월드컵  (0)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