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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기

트윗에 올렸던 짤막한 영화평들

체포왕,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 뭐라 흠잡을 수 없는 가볍고 따듯한 시선의 영화. 그렇다고 해서 또 뭐라 그렇게 칭찬도 할만한 것도 딱히 없는 듯함.. 그래도 볼만함.. ^^ 

 

위험한 상견례, 그냥 볼만함... 하지만 송새벽의 연기가 이제 식상 연기변신을 해야할듯

 

컨트롤러 나름 볼만하다. 스토리는 나름 좋으나 영화의 비주얼은 약한것 이 단점. 그렇다고 스토리가 아주 흥미진진하지는 않음 소설이라면 모를까 영화에서는 스토리가 다소 약해보임

 

마당을 나온 암닭은 기본 줄거리나 주제의식은 좋지만 디테일에선 낙제, 또한 에피소드도 약하다는 점, 좀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 그리고 장면의 연결이 좀더 자연스러웠으면...  

 

트레인스포머3편을 봤다.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달착륙 비젼을 왜 서둘렀는가를 달에 우주비행선이 불시착했기에 서둘렀다는 것과 체르노빌 원전 사태의 원인을 오토로봇의 연구때문이라는 점이 신선^^

 

블랙스완, 완전 나탈리 포트만을 위한 영화네요.. 재미있었어요^^

 

 

영화 "슈퍼에이트"는 B급 영화의 느낌을 의도적으로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자막올라갈때 단편 영화가 정말 재미있어요. 스필버그 제작의 예전 "구니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주말에 비가 오는 관계로 아내와 영화를 다운받아 보다.
1.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2. 더 브레이브(코엔형제)

3. 우리의사선생님(일본영화)

 

영화 더 브레이브는 코엔형제의 영화치고는 기발한 맛은 덜한 느낌.. 오랜만에 보는 서부영화라 좋았음.

일본영화 우리 의사선생님은 의사가 가져야할 본질적인 환자에 대한 애정을 묻고 있는 듯

3편 모두 잔잔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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