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A Letter to Momo, 2011
- 감독 오키우라 히로유키
우리 가족 4명 모두가 처음으로 영화를 보러갔다.
9시 40분 조조할인으로 팝콘과 콜라를 들고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주는 따듯한 그림과 디테일한 배경이 참 좋다.
섬의 도로과 산과 밭의 풍경이 정감있게 다가온다.
스토리도 이 정도면 그럭저럭 괜찮고...
하지만.. '이웃집 토토로'나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에는 좀 못 미치는 듯하다.
그래도 재미있다.
감동과 코믹이 섞여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딱인 영화!
'영화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0) | 2012.07.23 |
---|---|
하얀리본 (0) | 2012.07.08 |
명화극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0) | 2012.07.02 |
화차 (0) | 2012.06.19 |
인디 에어 (0) | 201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