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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기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출연 이선, 김준현, 양상국, 안윤상

 

 

우리 가족 4명 모두가 처음으로 영화를 보러갔다.

9시 40분 조조할인으로 팝콘과 콜라를 들고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주는 따듯한 그림과 디테일한 배경이 참 좋다.

섬의 도로과 산과 밭의 풍경이 정감있게 다가온다. 

스토리도 이 정도면 그럭저럭 괜찮고...

하지만.. '이웃집 토토로'나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에는 좀 못 미치는 듯하다.

그래도 재미있다.

감동과 코믹이 섞여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딱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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