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한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길 때에는 먼저 반드시 그 심지를 지치게하고 뼈마디가 꺾이는 고난을 당하게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을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 참을성을 갖게함으로서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큰 일도 할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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