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 문학동네
지은이 : 김영하
섬뜩하다, 살인이 섬뜩한 것이 아니라 치매에 걸리는 것, 혹은 기억을 잃는 다는 것에 대한 것에 대한 느낌이
섬뜩하다.
기억을 뭉텅뭉텅 잃는 다는 것, 그 섬뜸함이란...
짧고 강하다... 문장을 다시 곱씹어 읽어 볼 구절이 듬성듬성 보인다.
오랜만에 김영하 작가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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