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락의 해부 감독: 쥐스틴 트리에출연: 산드라 휠러, 스완 아를로드, 밀로 마차도 그라너치밀하게 짜여진 법정 추리 범죄 영화의 형식을 띄고 있지만죽음의 해부를 통해 밝혀지는 것은 가족의, 부부의 복잡하고 개인적인 사건들이다. 결국 영화는 우리들의 일상을 세밀하게 파해치고 있다.한가족의 내면을 해부한다.영화속에 개의 연기가 돋보이기는 처음이다.개에게 상을 주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1승 감독: 신연식출연: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그래! 이렇게 만들어야지!시종일관 재미있게 보았다.뻔하지만 잘 짜여진 시나리오~회상씬의 애니매이션~배구경기의 컴퓨터 그래픽과 카메라워크~모든 배우들의 적절한 연기~좋았다! 재미있고, 약간 울컥함 마저모든 것이 뛰어난 연출이었다.❤️❤️❤️💛 한국이 싫어서 감독: 장건재출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독립영화를 보는듯 재미가 있다.❤️❤️❤️ 삶 내가 만드는 이야기, 경험과 기억 145p나는 나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고 완성한다. 이처럼 경험이 스토리로 정착되면서 머릿속에 기억으로 남고, 그것이 곧 삶의 일부를 이루게 된다. 곧 삶은 내가 만드는 이야기다. 나의 정체성은 나의 기억에 있는 것이다. 내가 누구냐 하는 것은 내가 나의 경험에 어떠한 스토리텔링을 하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 책 <회복탄력성> 장자의 빈배이야기 140~141p다시 말해 서 나의 분노나 짜증은 외부적 사건이나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곧 내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나의 분노나 좌절의 근원은 내 머릿속에 있음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다음과 같은 장면을 상상해 보자. 지금 나는 잔잔한 호수 위에 조각배 한 척을 띄어놓고 조용히 낚시를 즐기고 있다.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날씨는 화창하고, 주위는 평화롭고, 모든 것이 완벽하다.그런데 갑자기 다른 배가 내 조각배를 뒤에서 쿵 하고 박았다. 배가 몹시 흔들리고, 평화로움과 행복감은 갑자기 불쾌감과 분노로 바뀌게 된다. 왠지 무시당한 느낌도 들며, 조용히 혼자 즐길 수 있는 권리를 침해 당해 억울하기도 하다.이러한 상황이라면 나는 화를 내는 것이 당연하다. 이제 .. 에이리언: 커버넌트 감독: 리들리 스콧출연: 마이클 패스벤더, 캐서린 워터스톤, 빌리 크루덥에이리언 시리즈의 품격과 리틀리 스콧의 품격을 보여준다.재미와 예술성을 모두 잡다.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프로메테우스 감독: 리들리 스콧출연: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로간 마샬그린SF의 품격 ❤️❤️❤️❤️ 에일리언: 로물루스 감독: 페드 알바레즈출연: 케일리 스패니, 데이비드 존슨, 아치 르노에일리언 시리즈는 대부분 재미있다.로물루스도 상당히 긴장감을 주면서 짜임새가 있다.❤️❤️❤️🧡 이전 1 2 3 4 5 6 ··· 2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