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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쓰기

건강하기

건강이란 과연 무엇이던가..

 

건강을 바로 지금 관리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건강을 잃는 것은 다 잃는 것이다..라는 속담도 있고..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거란 말도 있고..

 

잘 먹고 잘 싸자는 표현을 썼던 친구 박현욱은

 

벌써 중학교를 졸업하며 건강에 대해 어쩌면 희미하게 깨닮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또 윤재성은 한번 건강에 적신호를 받은 후부터는 '건강 염려증'이라는 새로운 병명을 붙여 줄 정도로

 

자신의 건강에 민감하게 더듬이를 세우고 있고...

 

또한 창욱이로 말할 것같으면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거라는 호언장담을 하고 다니기도 하는,

 

이.. 건강...

 

우리의 유일한 자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몸"

 

 

나름데로 건강에다 건강은 무엇무엇이다~라는  후렴구를 붙이자면

 

건강은  "화초처럼 아주 조금씩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는 거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주 조금씩.. 10분이라도 가꾸지 않으면 시들어 버리는 것..

 

가꾸지 않는다면 나이가 들수록 점점 건강검진을 받는다는 것이 무서워 질 겁니다.

 

머니머니 해도 건강이 최고야... 정말 건강을 잃으면 돈도, 명예도, 친구도, 가족도, 꿈도

 

모두 사라지는 거 잖아요...

 

모두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모두들 잘 먹고 싸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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