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주식 과열단계는 아닌 것 같음..
지금의 장은 예전과 다름... 물론 조정은 예상되지만... 낙폭이 아주 큰 조정은 없을 거라 예상됨.
너무도 분명한 것은 주식의 수급요건은 매우 월등히 긍정적이고
적립식 펀드의 지속 유입, 퇴직연금 지속유입(2008년까지는 전사업장이 퇴직연금시행),
국민연금 주식투입비율 상향조정, 변액보험...등등의 수급은 확실한 호재로 작용함..
부동산이 갈팡질팡하고, 시중자금또한 달리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식은 전망이 좋은 상태임... 물론 어느 정도조정은 필수...
앞으로는 가치 성장 위주의 장기투자 국면이 분명 유리할 것이라고 봄..
2010년 혹은 2014년까지의 승부는 주식시장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전문가의 예측으로는 금융주, 의약주와 바이오 환경관련 쪽이 강세를 보일 것을 예측함
그러나 언제나 그렇지만 주식은 팔아서 내 돈이 되어야지만 수익임으로
자기의 수익실현은 누가 뭐래도 옳다고 생각함...
판단은 뭐니뭐니해도 개인이 하는 것임,..
내가 아무리 잘난채 떠들어대도 그건 헛소리임이 분명함...
주식과 개는 아무도 모름..랜덤 이론
그리고 상장지수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안전한 것은 사실임,,.
상장지수에 대한 투자 조차도 행후 주가가 오를 거라는 예측에 의해서 투자함으로
안전성은 개별투자보다는 분명 안전하지만....
글쎄.. 어차피 ...상장지수펀드 혹은 인덱스 펀드도 주식인 바에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공금은 펀드투자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데....
유동성때문에....관리하기가 불편한데...
근데 영근이가 관리해보겠다면 100% 적극찬성....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주가가 오르는데 가만히 있을수 없다
날짜 : Tue, 05 Jun 2007 09:28:50 +0900 (KST)
보낸이 : "윤영근"
받는이 : "정창욱"
함께받는이 : "박현욱", "신지헌" , "오민규" , "원대희" , "윤재성"
어이 친구들
보내준 사진은 잘 봤는가?
너무 오래된 사진을 지금에서야 보내게 되어 미안하다..
그래도 예전을 돌아보며 흐뭇하게 웃음 지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다른게 아니고 나 요즘 주식하느라 좀 바쁜거 알지??
하루가 다르게 주가가 올라서 좋긴하다만
과열되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매도 할려구한다.
그래서 여윳자금을 좀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만한곳이 없을까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1. KODEX 200 : 코스피 상위 200 종목에 투자 (삼성전자, posco 같은곳)
2. KODEX KRX 100 : 코스피랑 코스닥이랑 섞어서 투자
3. KODEX star : 코스닥 상위 80종목에 투자 (NHN, cj 홈쇼핑, 아시아나항공 등)
라고 하는 인덱스 펀드가 있걸랑/..
주가도 싸더라.. KODEX 200은 현재 주가가 2만원 정도. 이고 나머지는 3천원에서 1천원정도 한다.
만약 매월 30만원정도 계속 위 주식을 매입해서 장기로 두면
수수료도 싸고 1년 배당금도 4번 받게 된는데 세금도 없다거든..(보통 15% 수익률이 나고 있더라)
주식사는거 처럼 조금씩 사서 모으면 좋겠다..
지금의 나처럼 개별 주를 조금씩 사다보니 계속 신경쓰이고
이제 슬슬 중독현상이 보이는거 같아서 내가 두려워진다...
그리고 우리 회비도 그냥 두지말고 위 중에 괜찮은걸로 사두면 더 좋지 않을까??
시간이 안되더라도 증권사가서 계좌 개설해서
조금씩 사두는게 현명한 재테크 아닐까?
그럼 수고하고 오늘 바로 지식검색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