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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문장 읽기

말은 당신 자신이다.

10미터만 더 뛰어봐

김영식 지음

 

186P

인간은 말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하는 말부터 다르다. 그들의 말은 언제나 확신에 차이있고, 긍정과 낙관으로 가득하다. 성공했기에 말이 달라진 것이 아니다. 말이 다르기에 성공한 것이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을 보라. 성공할 기미가 없는 사람들을 보라. 말에 자신이 없고 부정과 비관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늘 남을 탓하고 남을 욕한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들의 '말하는 법'을 훔쳐야 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어휘, 말투, 제스쳐, 말에 깃든 확신 등을 훔쳐라. 

 기억하라. 당신의 말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말에는 주술 효과가 있다. 즉, 말을 하면 말한 대로 실현되려는 기운이 생긴다. 이것이 말이 지닌 자기 암시성이다.

 인간의 뇌 세포는 98퍼센트가 말의 지내를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말에는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다. 말을 하면 그 말이 뇌에 박히고, 뇌는 척수르 지배하며, 척수는 행동을 지배한다. 내가 말하는 것이 뇌에 전달되어 나의 행동을 이끄는 것이다. 할 수 있다고 말을 하면 할 수 있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말을 하면 할 수 없게 된다.

 말을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입 밖으로 발음해야 한다. 머릿속으로 혼자서 '할 수 있다!"라고 외쳐서는 별반 효과가 없다. 직접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해야만 한다.

  그냥 말하기 보다는 소리를 지르면 더 좋다.

 

 

 

# 평소 저도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말은 씨입니다... 어떤 씨를 뿌리 겠습니까..?

 그리고 씨는 소리내어 심으셔야 제대로 입니다. 입밖으로 성공의 언어를 크게 끄집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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