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부터 밤에 기침이 시작하더니 3주 가량 감기에 골골하고 있다.
아! 이런 말 하기 뭣하지만 몸이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참 이제 30대 중반인데... 예전엔 감기로 이렇게 까지 고생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감기다 싶으면 거의 2주를 넘기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건강 보조 식품에 눈이 간다.
누군가는 이제 부터 신경을 쓸 시기라고 이야기 한다. 아니면 늙어서 고생한다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가장 큰 책임은 몸관리를 못한 내 자신의 책임..
운동과 식습관, 그리고 환경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
감기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니까... (기침이 잣다..)
그래서인지 기운이 없다.. 기침이 좀처럼 그치질 않으니
짜증까지 난다. 집사람 등살에 못이겨 토요일에 병원에 가서 약을 타왔다.
좀처럼 병원에 가지 않는 나는, 집사람이 보기에는 좀 미련스럽고 고집스러울 게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그래도 될수 있으면 병원에 가지 말자는게 내 주의이다.
약을 먹어서 인지 오늘은 소강 상태를 보여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항상 손발 잘씯고, 물많이 마시고, 집안이 건조하지 않게
잘 먹고, 잘 싸고,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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