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순신의 바다 저자: 황현필 390p 사직의 위엄과 영험에 힘입어 겨우 조그마한 공로를 세웠는데, 임금의 총애와 영광이 너무 커서 분에 넘쳤다. 장수의 자리에 있으면서 티끌만 한 공로도 바치지 못했으니, 입으로는 교서를 외고 있으나, 얼굴에는 군사들에 대한 부끄러움만이 있을 뿐이다. 이순신장군님의 난중일기 내용이다. 천안 계성원으로 오는 기차안에서 이 책의 첫장을 넘기며, 저녁을 먹고 10시까지 단숨에 읽어내게 만드는 힘은 작가의 연구로 인한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과 인간 혹은 제독 이순신의 정신일 것이 분명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일독을 권한다. 무엇보다… 재미있다. 그리하여 엄청난 가독력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고 보니 이곳 계성원은 아산 현충사가 지척이다. 그날의 분위기 감독: 조규장 출연: 문채원, 유연석, 조재윤 때론 조금은 로맨틱하게~ 볼만함 ❤️❤️🧡 문풀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할리 베리, 패트릭 윌슨, 존 브래들리 나쁘지는 않았어. 볼만은 했어. ❤️❤️❤️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38~39p 자, 마하는 한량없이 크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런 우주만 한량이 없이 클까요? 우리 마음도 한량이 없이 크고 넓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떡 하니 넓혀서 큰마음을 내면 이 우주가, 삼라만상이, 삼천대천세계가 이 마음 안에 쑥 들어와도 마음 어디에 놓았는지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마음이 그만큼 넓다는 말입니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감독: 에드바르트 베르거 출연: 펠릭스 카머러, 알브레히트 슈흐, 아론 힐머 개선문의 작가 레마르크의 원작소설 오래된 '서부전선 이상없다'의 리메이크 작 전쟁은 한 개인에게 있어서 지옥으로 기어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서부전선은 결과로 보면 양쪽진영에 있어 아무런 이득이 없었지만… 수십만명의 목숨을 앗아가 버렸다. 뭔지도 모른 채 지옥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아무리 보아도 서부전선은 이상하다. ❤️❤️❤️🧡 더 글로리 연출: 안길호 극본: 김은숙 복수극이지만 요란하지 않아서 좋다. 하지만 짜임새가 있고 차분하고 침착하서 몰입감을 높여 주는듯 ❤️❤️❤️💛 정이 감독: 연상호 출연: 강수연, 김현주, 류경수 2편을 기대할 만큼의 임팩트가 약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 그래픽은 나쁘지 않은데 주인공 정이의 활약이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속히 2편이 나오지 않는다면…. ❤️❤️❤️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 감독: 닉 모리스, 카메론 매킨토시, 로렌스 코너 더보기 출연: 라민 카림루, 시에라 보게스, 해들리 프레이저 영화와는 확연하게 다른 느낌!! 직접 영국에서 보고 싶다. ❤️❤️❤️❤️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53 다음